‘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가 1월 19일(금)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식을 올렸다.
강릉에서는 9천여 명, 평창에서는 4천여 명 관중들이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강릉, 전병극 제1차관은 평창 참석했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는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 시설을 활용해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서 79개국에서 선수 1,803명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마지막으로 한반도기를 남북한 선수가 같이 들고 공동입장 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 시설을 활용해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서 79개국에서 선수 1,803명이 참가했다.